잊을만하면 한번씩 터지는 학교폭력 문제. 잊지 말고 기억하자.
2023. 1. 26. 17:06ㆍ끄적끄적
학교폭력은 정말 사라져야 한다. 왕따? 이런 말 자체가 사라져야 한다. 말만 사라지는게 아니라 이런 문화(?) 자체가 사라져야 한다.
하지만 늘 있어왔고, 지금도 자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라지기는 힘들 것이다. 그래도 없애기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
학교폭력 피해자는 평생 트라우마에 갇혀서 살거나 심한 경우 자살까지 하는데 반해 가해자는 그저 어린시절 치기로 치부하며 잘먹고 잘산다.
그렇다면 이미 졸업한 우리가 뭘 하면 학폭이나 왕따를 없애는데 일조할 수 있을까? 자꾸 이슈화를 해야 한다. 특히 대중과 밀접하게 접해있는 연예인이나 체육인의 학폭사실이 밝혀지면 무조건 퇴출시켜야 한다. 물론 검증은 당연히 필요하다. 죄없는 피해자가 생기면 안되니까.
이런식으로 자꾸 이슈화하고 퇴출시키고, 학폭 가해자가 되는 순간 평생 하고싶은일 못하게 만들어야 지금 학교에서 벌어지고 있는 학폭을 없앨 수 있다.
송혜교 주연의 더 글로리와 같은 드라마를 통해 학폭 피해자의 트라우마를 널리 알리고, 학폭이라는 범죄행위에 대해 경종을 울리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다. 그래서 나는 더 글로리를 좋아한다.
학폭은 범죄행위이며, 어느 누구도 타인을 왕따시키거나 때릴 권리가 없다는걸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세상 모든 아이들이 오로지 행복하기만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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