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돈이 많이 깨지는 취미생활

한 번 꽂히면 돈 ㅈㄹ 오지는 취미 甲 ‥

1. 음향
   일반 리시버부터 차량용 카오디오에 스피커까지. 정말 그 미세한 음의 차이때문에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돈이 많이 깨진다.

2. 낚시
   낚시도 무시하지 못할만큼 돈이 많이 드는 취미생활이다. 어종별 낚시대에 전동식 릴에, 어종별 장비들, 방한복에 방풍복에 정말 제대로 하려면 돈이 한두푼 깨지는게 아니다.

3. 자전거
   일단 자전거 가격이 장난이 아니다. 몇천만원짜리도 있으니 진짜 부르는게 값이다. 여기에 져지, 클릿슈즈, 하다못해 양말까지 라이딩에 제대로 꽂히면 자전거도 돈이 엄청 깨진다.

4. 골프
   골프야 뭐 이미 돈ㅈㄹ 하는 스포츠로 널리 알려져 있으니 적어봐야 손가락만 아프지만 몇가지만 적어보자. 일단 클럽이 가장 비싸지만, 클럽도 한마디로 퉁칠 수가 없는게 드라이버, 우드, 고구마, 아이언, 퍼터 등 각 클럽별로 비싼건 몇백만원 넘는게 제법 많으니 하나하나가 완전 돈덩어리다.
   그뿐이랴? 골프웨어에 골프화에 장갑에 정말 돈이 많이 드는 스포츠다. 추가로 필드 한번 나가려면 그돈 또한 만만치 않게 들어가니 돈이 웬만큼 있지 않으면 아예 시작조차 하기 힘든 스포츠가 골프이다.

5. 자동차
   일반인이 자동차에 취미를 갖고 사모으기는 힘드니, 일부 재벌이나 돈 많은 사람들의 취미생활중 진정한 돈ㅈㄹ이 바로 자동차가 아닐까 싶다. 수억대 차량이 넘쳐나니 다른 취미생활과는 비교불가의 취미생활이라 할 수 있다.

6. 캠핑
   캠핑도 의외로 돈이 많이 드는 취미생활이다. 각종 텐트에 캠핑카에 하다못해 코펠 하나까지 다 돈덩어리다. 엄청 돈쓰고 고생 많이 하는 취미생활이지만 이를 즐거움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기에 오늘도 캠핑장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이다.

7. 그외 기타등등
   그외에도 진짜 돈 많이 드는 취미생활은 도처에 널리고 널렸다. 등산도 동네 뒷산가면서 에베레스트에서도 버틸법한 등산복에 등산화에 돈 들이기 시작하면 끝도 없다. 어떤 취미생활이든 본인 즐거우면 그만이고, 내돈내산에 남들에게 피해만 주지 않으면 무슨 상관이 있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