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사연
2023. 1. 27. 15:00ㆍ끄적끄적
역시 어머니는 위대합니다. 21살 꽃다운 나이에 남편을 여의고 갓난아이를 키우기 위해 남장을 하고 일을 해서 아이를 키우다니. 세상 그 무엇보다 강한게 모성애라는걸 새삼 느끼게 되네요.
에고 그렇게 악착같이 키운 딸이 결혼을 하고 아기를 낳았는데 그 아기가 몸이 안좋아서 여전히 남장을 하고 일을 하시다니. 어찌 보면 팔자도 박복하네요.
그래도 이제라도 대통령에게 최고의 어머니상도 수상하고 가게도 선물받았으니 더이상 고생하지 마시고 편안한 노후를 사셨으면 좋겠네요.
어머니라는 존재가 사실 이런 존재인데, 왜 아이를 버리고, 학대하는 어머니라는 존재도 있는것인지. 뱃속에 열달동안 품은 소중한 생명을 위해 자기 목숨마저 내줄 수 있는게 어머니인데 말이죠.
우리가 이집트라는 나라의 문화를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여자는 일을 못한다는게 좀 의아하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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