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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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경우에도 학폭은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다.
학폭을 바라보는 추신수와 박지성의 차이...박지성 일화에 모두 눈물흘렸다 SBS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학폭'이 큰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추신수(SSG 랜더스)가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인 안우진(키움)의 WBC bltly.link 학교폭력이라는건 거의 살인에 준하는, 어쩌면 신체 살인이 아닌 정신 살인이라는 점에서 살인보다 더 가혹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 가끔 학폭을 쉽게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어릴때 멋모르고 한 잘못이고, 그 잘못에 대해 처벌도 받았고 징계도 받았으니 더이상 처벌해서는 안된다는게 그들의 논리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범죄와는 다르게 아직 인격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청소년기의 학폭은 한 인간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버릴만큼의 악독한 행위이고, 그 행위로 인해 피..
2023.01.27 -
잊을만하면 한번씩 터지는 학교폭력 문제. 잊지 말고 기억하자.
아파트서 몸 던져...가수 성시경, 22년동안 '이런' 행동 보이더니 극단적 선택 사연 밝혀 디씨커뮤니티사이트 학교 폭력이 대두되는 사회에 학교폭력 예방 단체 푸른나무재단 홍보 대사 bltly.link 학교폭력은 정말 사라져야 한다. 왕따? 이런 말 자체가 사라져야 한다. 말만 사라지는게 아니라 이런 문화(?) 자체가 사라져야 한다. 하지만 늘 있어왔고, 지금도 자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라지기는 힘들 것이다. 그래도 없애기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 학교폭력 피해자는 평생 트라우마에 갇혀서 살거나 심한 경우 자살까지 하는데 반해 가해자는 그저 어린시절 치기로 치부하며 잘먹고 잘산다. 그렇다면 이미 졸업한 우리가 뭘 하면 학폭이나 왕따를 없애는데 일조할 수 있을까? 자꾸 이슈화를 해야 한다. 특히 대..
2023.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