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폭탄, 이르면 4월 또 인상…왜 [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난방비 급등의 주요 원인인 도시가스 요금 인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유승훈 서울 과기대 에너지정책학과 교수는 2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bltly.link 전문가 의견을 보자면 러시아 전쟁으로 푸틴이 가스밸브를 잠가서 올랐다는데 원가가 오른다고 이렇게 급격히 가스비를 올리면 한국가스공사 라는 공기업이 왜 필요할까? 자꾸 가스공사 적자폭이 늘어난다고 하는데 가스, 수도, 전기등 국민이 기본 삶을 유지하는데 꼭 필요한 재원들은 무조건 적자가 날 수 밖에 없는 구조이고, 그렇기에 공기업으로 운영하며 적자는 국민 세금으로 매꾸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흑자가 나면 공기업으로 운영할 필요가 없지. 그냥 시장에만 풀어줘도 사업할 사람들이..

주정뱅이 어쩌나, 이참에 술 끊자 맥주·소주·위스키·막걸리 다 오른다 맥주와 막걸리 등 탁주에 붙는 세금이 오르면서 소비자 가격이 인상될 전망이다.2023.1.20/뉴스1 제공 (서울=뉴스1) 이주현 기자 = 먹거리 가격이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술값 bltly.link 맥주, 소주, 막걸리 다 오른단다. 버스, 지하철, 택시도 오르고, 전기, 가스요금도 다 오른다. 다 올라. 진짜 월급 빼고 다 오르는구나. 하루 빡세게 일하고 퇴근길에 가볍게 한잔 하는게 삶의 낙인 나같은 사람은 더 궁지에 몰리겠네. 조만간 담배값은 또 안오르려나? 오르겠지? 안오를 수가 없을듯... 이런 간접세가 자꾸 오르는건 사실 맘에 들지 않는다. 보는 시선에 따라 다르겠지만 모든 국민들에게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동일한 비율의 세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