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 결심 아쉽지만 오스카상 최종후보 탈락됐네요.
박찬욱 감독 '헤어질 결심', 美 아카데미 최종 후보 불발 ‘헤어질 결심’ 포스터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이 미국 아카데미(오스카상) 문턱을 넘지 못했다.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bltly.link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이 오스카상 예비후보에 올라서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아쉽게도 최종후보에서 탈락했네요. 작년 6월에 개봉해서 한때 해친자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키며 인기몰이를 하는듯 했지만 최종관객 2백만을 못넘기고 간판을 내린게 영향을 미쳤을까요? 그렇다기에는 2020년 오스카상 4관왕에 오른 기생충도 상받기전 성적이 그리 좋지는 않았으니 최종 관객수가 원인은 아닌듯 싶어요. 지난해 칸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만큼 오스카상 예비후보..
2023.01.25